VIVID SKY의 블로그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후기, 나의평점)셰이프 오브 워터는 평이 좋다고 해서 보고싶었다.흥미롭게 봤다나의 평점은 ★★★☆ 3.5/5 볼만한 영화다 재밌게 봤고 추천한다.나는 평범한 영화보다는 소재나 특이한 영화를 더 선호한다.뻔하면 별로기 때문이다.그런면에서 이 영화는 이상한 영화다.상식적이지 않고 생각도 안해봤던것을 영화로 만들었다.물고기 같은 생명체랑 사랑을 하는 여자가 공감이 안되었다.야한장면도 과감하게 나와서 놀랐다. 야한 장면이나 혐오스런 장면이 나올땐 킹스맨을 볼때의 느낌같았다.눈을 질끈 감으면서 이런 장면을 넘겼다. 저 주인공 아주머니 참 용감하다.괴물이 좀 활약을 하면 좋을것 같았는데 아쉽다. 저 남자 건방지고 재수없다. 꼰대다 셰이프 오브 워터는 많은 곳에서 상영하지 않는 것..
부산 충렬사 방문(3.1절)부산시 동래구 안락동에 위치하고 있는 충렬사 이다.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임진왜란때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폐를 모신 사당이다.동래부사 송상현부산진 첨절제사 정발다대첨사 윤흥신대표적인 호국선열이시다.따뜻한 봄날이다. 날씨가 정말 많이 풀렸다.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춥지는 않았다.길가로 쭉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동래읍성과 연결되 있는것 같던데 읍성까지 가진않았다.주위건물이랑 어울려 공원화 되면 좋겠다 생각했다.조금 규모가 아쉬웠다.입장료는 무료돈 내기는 좀...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제 제7호가파른 계산을 하나하나 올라갔다^^본전 많은 위폐들이 보인다. 순절하신 선열89위(남자)를 모시고 있는 본당이다.향을 피울려면향 미리 준비해야 된다. 인근 부산에..
오사카성 (일본 여행지)오사카에서 꼭 가볼만한 곳을 포스트 하고 있다. 이번에는 오사카성을 살펴보자.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은 16세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가 일본 통일을 달성한 후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으로 10만 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1583년에 축성을 시작했다. 완성 당시 금박 장식으로 뒤덮인 호화로운 모습이었으나 이후 소실과 재건의 역사를 거쳤으며 지금의 건물은 1931년에 콘크리트로 복원된 것인데 병풍에 그려진 그림을 참고한 것이라고 한다. 역시 일본도 복원된 것이구나...먼저 지도로 위치를 살펴보자!오사카를 여행하신다면 꼭 들릴것인데 여름에는 엄청 덥다고 한다.성에 미니 열차가 있어서 이용하면 재밌을 것 같다.입장료 기본 600엔(중학생 이하 무료)주유패스시 무료입장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