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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 클럽별 그립(Grip)

VIVID SKY 2018. 3. 6. 08:30

골프 - 클럽별 그립(Grip)


"골프는 그립에서 그립으로 끝난다" 는 말이 있다.


그립속에는 두 가지의 비밀이 있다.
바로 '비거리와 방향' 이다.

대부분 비거리나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그립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이 좋다.

모든 클럽에 적용되는 스퀘어 그립은 몸에 베어 있어야 골프를 잘 할 수 있다. 그다음 긴클럽과 작은 클럽에 맞는 그립을 잘 적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1. 드라이버의 경우 스퀘어 그립에서 스트롱 그립을 잡게 되면 비거리는 더 길어지게 된다.

2. 우드나 유틸리티 아이언은 스퀘어 그립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웨지의 경우 클럽 페이스가 타깃과 스퀘어 되게 하고 위크 그립을 잡아 주면 볼의 방향이 스트레이트로 올바르게 날아간다.

주의할 점
클럽페이스를 눕혀야 할 지형이나 모래벙커에서는 오른 손바닥이 하늘을 바라보는 스트롱 그립은 금물이다.
(페이스가 눕혀있는 로브웨지(LW)를 잡더라도 스퀘어 그립을 잡는다)

그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손가락과 양손의 틈새가 적으면 적을수록 스윙하는 동안 그립은 하나로 움직이게 된다.

어떤 그립을 잡더라도 양손을 꼭 붙여 하나로 만들고 그립에서 느껴진 힘이 헤드로 전달될 수 있게 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Vivid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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